저자의 첫 본격적인 걸즈 러브 연작 장편. 여고 내에서 속삭이고, 도발하고, 유혹하며 꿈틀거리는 다양한 사랑과 욕망. 블랙 & 화이트의 극치로 그려진 교복극입니다. 2017년 5월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