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백합 앤솔로지에서도 활약한 작가 유이노 치리가 선보이는 살짝 야한 오컬트 에로 백합 코미디가 펼쳐진다! 인간이 아닌 존재에게 쉽사리 마음을 허락해주는 미소녀 퇴마사 히지리 료요와 오키쿠 양을 비롯한 일본 악령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