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살해한 가족 참살 사건 직후, 린코의 친구인 토가쿠시 노엘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납치한 남자는 노엘에게 자신의 아이의 이름을 붙이고 집착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경찰은 수사를 서두르며 남자의 행적을 추적하는 중, 이상한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쿠로코는 그 편지의 내용과 아이 방에 있던 작문을 통해 남자의 행방을 두 가지로 좁히게 된다――.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살해한 가족 참살 사건 직후, 린코의 친구인 토가쿠시 노엘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납치한 남자는 노엘에게 자신의 아이의 이름을 붙이고 집착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경찰은 수사를 서두르며 남자의 행적을 추적하는 중, 이상한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쿠로코는 그 편지의 내용과 아이 방에 있던 작문을 통해 남자의 행방을 두 가지로 좁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