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위원장"과 "불량", 두 사람의 서툰 청춘... 그것만이 아니다! 클래스 전체의 "유리"가 동시에 진행 중!! 편차치가 그럭저럭인 어느 여자 고등학교 2학년 1반. 30명의 개성이 풍부한 학생들이 지내는 이 반은, 지루할 틈 없이, 와글와글하고 시끌벅적한 매일이다. 그런 교실의 모습도, 잘 들여다보면, 30명 각각의 교차하는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개성이 풍부하고 "유리"로 가득한 반을 지켜보는, 학원 옴니버스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