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벤트를 순조롭게 소화하는 메이플과 사리. 하지만 주위 플레이어들은 살아있는 전설급 존재로서 두려워하고 있었다!! 말하길, ‘검이 피해간다’ ‘환상처럼 사라진다’ 등등. 하지만 본인들은 여전히 ‘유유자적 무쌍’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의 만화판 제4권!!